일본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소재 카시마순복음교회(담임 이환권 목사)는 지난달 18일(주일) 오전 11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4주년 감사 및 권사임직예배를 드리고 일본 복음화를 위한 귀한 사명을 맡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세우신 일꾼들과 함께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교단 회계 김양인 목사(목양제일교회)가 말씀을 증거했다. 김 목사는 사 43:1-7 말씀을 본문으로 ‘두려워 말라 너는 내 것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손길을 체험할 수 있으며, 두려워 하지 말고 항상 담대하게 나아가 승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권사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김미옥, 석민자, 최현자,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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