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무등교회서
본 교단 광주지방회(지방회장 김임복 목사) 순복음무등교회(담임 김임복 목사)는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담임)을 강사로 지난 9일(금)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1570번지 동교회 새성전에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광주지역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과 복음전파를 위한 충성과 헌신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당감사예배는 순복음무등교회 담임 김임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호남지방회 직전회장 조남연 목사의 기도, 광주지방회 부회장 김향수 목사의 성경봉독, 김성덕 권사 외 3명의 중창단과 애서 전도사의 특송,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전 15:58 말씀을 본문으로 ‘주 안에서의 수고와 헌신’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많은 수고와 헌신이 따르는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뻐하시고 하늘나라의 큰 상급으로 채워주신다”고 전하고 “항상 견실하여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될 때 교회의 부흥,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순복음무등교회 김임복 목사는 건축경과보고를 통해 성전건축 과정과 평생 헌신해온 목회여정을 소개했다. 순복음무등교회는 2010년 10월 15일 새성전기공식을 가진지 1년여 만에 120평의 대지에 4층 건물 250평의 성전이 완공되어 새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어 축하 순서는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순복음광주신학교 이사장 주덕영 목사, 전라지방회장 김갑신 목사, 순복음광주신학교 학장 김양인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총회장 임종달 목사는 축사에서 60년 된 교단이 험난한 길을 걸어왔지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단에 속해 있다는 것 큰 축복이며 말씀중심의 교단에서 함께 사역하는 교회가 된 것 축하하며 더욱 큰 부흥을 경험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기원하며 축사했다. 광주지방회 총무 장영기 목사의 헌금기도, 김유라 권사의 헌금특송, 김임복 목사의 광고 및 인사말,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입당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오후에는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를 강사로 광주지방회(회장 김임복 목사), 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 호남지방회(회장 한광진 목사) 연합 목회자부부세미나가 열려 목회정보를 나누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지역 지방회가 한 자리에 세미나로 모여 순복음무등교회의 입당을 축하하고 목회의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공유한 이번 세미나에서 총회장 임종달 목사는 3시간 동안 계속된 강의를 통해 정통신학자로서의 깊이 있는 말씀과 열정적인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목회사역자는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정신, 절대순종, 수고와 헌신 등의 자세로 사역을 감당해야 하지만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며 성령님과 동행해야 한다는 것임을 강조하고 총회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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