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기도원 원장 취임 감사예배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 순복음삼송교회(담임 박동례 목사)는 지난 11일(주일) 동교회 대성전에서 담임목사 이·취임식 및 라파엘 기도원 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동교회 이규운 전도사의 찬양인도 후, 지방회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제2부회장 신용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성선호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삼송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박태균 목사의 특별 찬양이 있은 후, 지방회장 양요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골 2:6-7 말씀을 본문으로 ‘뿌리가 깊은 나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뿌리가 깊은 나무는 비와 바람과 태풍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세상의 세파와 시련과 마귀의 시험과 유혹이 다가와도 조금도 흔들림 없이 이겨 내어, 하나님을 모른 채 죽어 가는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뿌리 깊은 교회로서, 오직 주님께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회자와 교회, 라파엘 기도원이 될 것”을 권면하며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취임 목사와 기도원 원장과 교인의 서약 및 위임 위원장 양요한 목사의 선포에 이어 새로 취임된 담임목사와 기도원 원장과 교회부흥을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 후, 지방회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의 권면, 지방회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축사, 회계 김장수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순복음삼송교회 담임목사 박태균 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지방회 증경회장 박행남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와 축도로서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예배 후 선물 및 오찬과 친교 시간에는 순복음삼송교회(담임 박태균 목사)에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과일 그리고 음료 등으로 회원들을 섬김으로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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