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장순성 목사) 평내순복음교회(담임 박영수 목사) 창립 7주년 및 임직축하예배가 지난 15일(주일) 오후 3시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복음전파를 위해 섬기고 헌신할 새 일꾼들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철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재우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행란 전도사의 특송, 지방회 직전회장 김장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요 2:1-11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자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제직들이 다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도들을 섬기며 복음전파를 위한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입직자들을 축복했다. 평내순복음교회 담임 박영수 목사의 집례로 이어진 임직식은 안수집사 윤백현, 주정환 권사 김정임, 박영금, 최정환에 대한 서약, 안수기도, 공포, 취임패 증정이 있었으며 지방회 부회장 윤장현 목사의 권면, 지방회장 장순성 목사의 축사, 회계 이복길 목사의 헌금기도, 평내순복음교회 담임 박영수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직전회장 김장수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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