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달 27일(화) 비손순복음교회(담임 신은순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로 모여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새로운 한 회기를 준비했다. 회의에 앞서 김요한 목사(화목한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김정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감사 김자엽 목사의 기도, 홍일국 목사의 색소폰연주 찬양, 부회장 신은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잠 4:20-27 말씀을 본문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뜻보다는 나의 생각 나의 뜻으로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오직 말씀으로 무장하고 더욱 마음을 지키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2부 회의에서는 서기 홍일국 목사의 회원점명, 총무 김정근 목사의 총무보고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하였다. 이어 지방회원들은 한 해동안 헌신해 온 임원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 해 더 현 임원진들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 임원진들을 유임했다. 3부는 비손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함께 하면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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