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 부안순복음교회(담임 조종현 목사) 교회 창립 27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일(목) 오전 11시 드려져 27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제직으로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등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날 1부예배는 지방회 총무 양경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양희철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심혜원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지방회장 김중곤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1:8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7년 전 교회를 창립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성령의 인도하신을 따라 헌신해 온 조종현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하고 귀한 직분을 받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섬기게 된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재무 고현진 목사의 헌금기도, 모리아선교단의 찬양율동 후 곧바로 이어진 임직예식은 지방회장 박상규 목사의 집례로 장로 박원택 임직자에 개한 서약, 서약기도, 안수위원들의 안수, 착복식, 공포, 임직패수여가 있었으며 계속해서 담임 조종현 목사의 집례로 전용규 안수집사에 대한 안수 및 공포, 임직패수여가 있었으며 명예권사 송순복, 이영순, 명예안수집사 서동채, 문주상 권사에대한 서약, 안수, 공포, 임직패수여가 있었다. 축하순서로는 군산은빛교회 김석준 목사의 권면, 지방회 증경회장 정기조 목사와 부회장 이후식 목사의 축사, 기념품증정, 전국장로연합회장 우웅희 장로의 장로회원패 증정, 박원택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지방회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창립 27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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