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전국교회 목회자부부 초청일일세미나
개척교회나 성장의 정체의 겪고 있는 목회자에게 현장목회의 성장의 원리를 공개하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가 열렸다.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 목회자 세미나부 주최로 지난 9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아교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특별강사로 초청된 이기창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목회자의 영성과 교회성장’, 주강사인 강창훈 목사가 ‘현장목회 성장과 축복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1, 2’, 문경희 사모(동아교회)가 ‘사모의 올바른 영성과 교회를 세워드리는 은사활용’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강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한 이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목회자 초청 세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천일작정기도와 현장목회의 축복받는 방법을 배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교회마다 부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로 개최되는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는 강창훈 목사가 한국교회의 어려운 가운데 있는 목회자를 위해 헌신하고자 자비량으로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12년째 66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1만여 교회 참석하여 수많은 목회자 부부가 사명을 회복하고 또 목회자 가정도 회복되는 열매를 맺었다.했으며, 그중에서 5600여 교회가 실제로 하루에 3번씩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천일작정기도운동에 동참하는 열매를 맺고 있다.
다음 67차 초교파 전국교회 목회자부부 일일세미나는 4월 12일 동아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ww.dong-a.org 02)2690-6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