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예장연 여목회 회장 및 공동회장, 임원 취임예배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드보라, 안나 같은 여성사역자 다짐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3일(월) 오전 11시 돈암동 햇빛중앙교회(담임 김승자 목사)에서 제1회 예장연 여목회 회장 및 공동회장, 임원 취임예배를 드리고 여성사역자로서 섬세하고 어머니와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드보라와 안나와 같은 여성사역자들이 되어서 맡겨진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이강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혜성 목사의 기도, 오선미 목사의 성경봉독, 채소연 목사의 특송, 백석대학 총장 정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눅 6:12-17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통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성사역자들의 모임을 축하하며 기도하는 사역자들이 다 되어서 그리스도의 통로가 될 것"을 당부하고 취임하는 여성목회자들을 격려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통일을 위해', '지도자와 정치를 위해', '사회와 경제문화를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예장년과 여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임은선 목사, 손영미 목사, 김경숙 목사, 윤영숙 목사, 신숙자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상임회장 이성현 목사와 지도위원 장영기 목사의 축사, 하석수 목사의 헌금기도, 고문 육옥수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2부 취임축하 순서는 손대영 목사의 사회,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가 여목회장 김승자 목사에게 여목회장 취임패를 증정했다. 여목회장에 취임한 김승자 목사는 귀한 사역 겸손히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예장연을 위해 더욱 기도와 헌신을 당부했다. 이어 취임자들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광고 및 인사말, 자문위원 이태주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