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교구협의회와 관악경찰서 교경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한이웃교회(담임 윤창규 목사)에서 관악지역 국가를 위한 연합 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지역사회복음화를 위해 연합하여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영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강호 목사의 대표기도, 노성수 목사의 성경봉독, 김달수 목사(관악구청 교구협 대표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1:1-6 말씀을 본문으로 ‘복있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궁행하므로 복 받는 한 해가 될 것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나라의 경제를 위해’, ‘구청장과 직원을 위해’ 이정석 목사, 배인조 목사, 조준현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하고 윤석봉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제32차 관악구청 교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전회록 낭독 및 사무총장 및 총무 보고와 감사보고 회개보고를 유인물대로 받고 새로운 사업안과 예산, 결산안을 유인물대로 결의하고 모든 안건은 차기 임원회에서 처리키로 하고 임원을 전형위원을 통하여 선출하였다.
대표회장 : 김달수 목사(성약교회) 수석상임회장 :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외
상임회장 : 양정섭 목사(평안교회) 외
공동회장 : 조준현 목사(대선교회) 외
부 회 장 : 박규갑 목사(영진교회) 외
사무총장 : 김영길 목사(봉성교회)
총 무 : 임원회 위임 선정키로
협동총무 : 정기택 목사(사랑의교회)
서 기 : 임창섭 목사(한소망교회)
회 계 : 노성수 목사(목림교회)
감 사 : 김기돈 목사(푸른들교회), 김한성 목사(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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