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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음주문화중앙협의회(최고대표위원 조용목 목사, 전석도 목사, 대표회장 강봉규 목사)는 지난 26일(목) 오후 5시 온누리선교교회(담임 탁정신 목사)에서 월례정기예배 및 특강 시간을 갖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술로 인해 시들어가고 있는 영혼들을 복음으로 불씨를 지펴 소생하게 하고 그로인해 깨져 가는 가정들을 회복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뜻을 모았다.
이날 예배는 이경진 목사와 문찬우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린 뒤 이승진 목사의 대표기도, 최고대표위원 전석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전 목사는 마 6:33-34 말씀을 본문으로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하여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신다고 전하고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본회 비전사역 활성화를 위해’ 강순목 목사와 박영일 목사가 각각 주제별기도를 인도하고 전한배 목사의 헌금기도, 전석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2부 특강에서는 대표회장 강봉규 목사의 진행으로 전용만 목사의 격려사, 강봉규 목사의 ‘알코올과 수면’이란 주제의 특강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바른음주문화중앙협의회는 알코올로 인한 폐해를 막고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 헌신해 오고 있으며 그들의 정상적인 사회복귀와 복음으로 교육과 사회문화적인 토양을 만들어 주기 위한 방책으로 4년을 주기로 4단계의 비전사역을 세워 매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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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농협 215034-51-032205 강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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