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사 시작을 기도로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유명재 목사)는 지난 1월 30일 호첼리츠에서 ‘2012년 수원시 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수원시 복음화와 수원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철한 목사(오목천감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상현 장로(CBMC중부연합회장)의 기도, 증경회장 서정달 목사(조원감리교회)의 ‘4차원 인생의 지도자’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이영호 목사(제이장로교회), 이관호 목사(영화나사렛성결교회),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등의 인도로 국가와 대통령, 수원시 지도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수원시 복음화와 학원선교 합심기도를 드렸다.
계속해 대표회장 유명재 목사(한성장로교회)의 환영사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 정미경 국회의원 등이 나와 인사말을 전하고 주남석 목사(세한성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유 목사는 환영사에서 “수원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 한 후 “수원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고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온 연합회는 앞으로 수원시의 공공기관들이 모든 행사에 앞서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3.1 나라사랑기도회, 부활절 연합예배, 개척교회 목회자 위로회, 광복절연합예배, 선교대상 시상식, 목회자 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