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랑, 나라사랑 땅끝사랑선교회(총재 김월환 목사)가 구랍 26일(월) 영등포구 신길5동 소재 동선교회 사무실에서 2011 송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사역 감당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세영 목사(용산교구협 총무)의 사회로 시작, 동선교회 총재 김월환 목사의 환영사, 이홍규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이재창 목사(예장 개혁 증경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마 2:7-12 말씀을 본문으로 ‘초심의 성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견지해 나감으로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랑의 마음을 이어갈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성효식 장로(광명구름산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특별기도로 ‘국정안정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남북통일을 위해’ 김광수 목사(개혁전승 총회장), 김봉옥 목사(땅끝사랑 공동회장), 김영신 목사(광명일직교회)의 주제별 기도인도가 있었으며 기독당 대표 민승 목사의 격려사, 사무총장 이해왕 목사의 광고, 신신묵 목사(기독교지도자협)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땅끝사랑선교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 땅 끝 사랑, 북한구원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등 각오를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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