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 마태복음 9장 22절 -
내가 이 나이까지 건강했다면 얻은 것 보다 잃은 것이 많았을 것이다. 잃는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잃음으로 비로소 한밤에 일어나 자기의 믿음을 가늠해 보고 애절하게 주의 이름을 불러보고 간구한다. 병이 낫는다는 것은 당신의 사람이 된다는 것 주여 당신의 보혈이 핏줄마다 서리게 된다는 것 할렐루야 당신 옷깃으로 스치는 것만으로 믿음으로 저를 구원하게 한 이 영원한 원리 속에서 더욱 상쾌한 새 날을 맞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