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추대 장로은퇴 명예장로 집사안수 명예권사 권사임직예배
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 이목순복음교회(담임 이문근 목사)는 교회창립 7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달 20일(주일) 오후 4시 담임 이문근 목사 성역 30주년기념예배 및 원로장로추대 장로은퇴 명예장로 집사안수 명예권사 권사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총무 최동순 목사(삼산순복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이동수 목사(환희순복음)의 기도, 서기 오병용 목사(아멘순복음)의 성경봉독에 이어 임수자 집사(이목교회)의 찬양이 있은 후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엡4:11-12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이목순복음교회가 창립 75주년을 맞이하여 이 행사를 한다는 것에 놀랐으며, 3대에 이르러 이문근 목사님이 성역 30년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람의 신앙을 본받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충성되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담임 이문근 목사 30주년 기념 근속패를 총회장을 대신하여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가 증정했으며, 지방회에서는 부회장 김상희 목사, 교회에서는 변상기 장로가 근속패를 전달하였다.
2부 임직식에서는 변상기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 신광수 장로 은퇴식이 있었으며, 3부에는 이풍호 집사가 명예장로 추대가 있었으며, 4부에는 4명의 안수집사(김기주, 신종호, 김종완, 이상현)가 집사로 안수 받아 세워졌으며, 5부에는 박선순, 채진명 집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6부에 남정분, 김광례, 박영자, 박영숙, 전영심, 윤근자, 신견우 집사가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7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권면으로 임직자들에게는 증경지방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가, 성도들에게는 증경지방회장 김윤용 목사(증평순복음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축사에는 청주지방회 증경회장 김은수 목사(뉴비젼순복음교회), 지방회 부회장 김상희 목사(샤론기도원)의 축사, 이목순복음교회 원로장로 변상기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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