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 28일(월) 예수기쁨교회(최월성 목사)에서 월례회 및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책위원장, 총회장, 총회임원들과 지방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김요한 목사(화목한교회)의 인도로 찬양을 드린 후 총무 홍일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은순 목사의 기도에 이어 최월성 목사(예수기쁨교회)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왕상 13:11-32을 본문으로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한 때는 하나님께서 유용하게 쓰임 받던 자가 종말에는 유혹에 발에 걸려, 우는 사자처럼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먹이가 되고 마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갖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서 복음을 전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주의 종들이 되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축복했다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에 종들은 말씀과 기도와 행함으로 하여서 성실과 정직과 의로움으로 살아야 한다는 교단에 방침과 같이 이루워나가자” 전했다. 헌금기도는 회계 김자엽 목사, 헌금송은 색스폰 연주로 최월성 목사가 들려 주었다. 2부 회의에서는 서기 김요한 목사의 회원 점명으로 시작이 되어 홍일국 목사의 총무보고, 회계 김자엽 목사의 회계보고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하였다. 3부는 예수기쁨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면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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