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메시지 선포, 사역과 성도들의 사랑에 깊은 감명 우리 교단의 개혁과 발전적 변화를 위한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성원을 약속
세계 하나님의성회 및 미국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으로서 전세계 2백여 국가 36만여 교회, 6천만 성도를 이끌고 있는 죠지 오 우드 목사(Rev. George O Wood)가 5월 11일(금)부터 15일(화)까지 4박 5일간 은혜와진리교회와 교단총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본교단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총회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죠지 오 우드 목사는 13일(주일) 은혜와진리교회 주일 2부예배부터 7부예배까지 매시간 설교를 맡아 은혜로운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미국 하나님의성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대표하여 예배에 참석한 우리 성도들을 축복한 죠지 오 우드 목사는 은혜와진리교회에 대한 세계 교회와 지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하고, “영계가 혼탁한 오늘의 시대에 복음사역자의 본이 되고 있는 지도자 조용목 목사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교회에 허락하심은 곧 여러분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각별하다는 증거”라고 강조하며 세계 하나님의성회의 실행위원으로 헌신하는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우정과 공헌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어서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그리스도 안의 부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본문에 바울사도가 제시한 세 가지 요점을 들어 그리스도를 구주로 진실하게 영접한 성도가 얻고 누리게 되는 영적인 부요에 관해 말씀해 주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을 입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영생을 소유함으로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신령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되는 이러한 복보다 더 크고 놀라운 복, 영원한 의미와 가치가 있는 복은 없습니다.”
죠지 오 우드 목사는 이 같은 부요의식에서 오는 가치감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행복감으로 충만한 성도가 될 것을 역설하였고, 은혜에 감동된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미국 하나님의성회 헌법위원 최완기 목사(센츄럴 바이블칼리지 이사, 전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증경총회장)가 설교통역을 맡아 수고했고, 뮤지컬 ‘예수님의 생애(His Life)’의 예수님 역할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랜디 브룩스 형제(Randy Brooks, 뉴욕 프라미스교회)가 특송을 불러 예배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
죠지 오 우드 목사는 조용목 목사의 영적 지도력, 경건하면서도 성령충만한 은혜와진리교회의 예배 모습, 신축중인 안양성전 대성전과 전원성전 수양관 등의 시설, 평신도들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 은혜로운 GNTC 뮤지컬(소돔과 고모라) 관람 등을 통해 크나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씀하였으며, 본교단 정기총회에서도 개회예배 설교와 함께 우리 교단의 개혁과 발전적 변화를 위한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성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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