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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단 부흥사회 2012년 연수 및 세미나2012-05-24 09:15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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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 2012년 연수 및 세미나가 지난 3일(목)부터 4일(금)까지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려 마지막 때 복음전파를 위해 힘을 모으고 부흥사로서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한편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첫날 오후 3시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자문위원 김석숭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무 최남성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출 3:1-5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소명의식에 투철하며 복음에 위배되는 그 어떤 것도 분토와 같이 버릴 줄 아는 사역자,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자아의식을 단호하게 내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하나님의 뜻만을 좇아 행하는 사역자가 돼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회계 윤혜영 목사의 헌금기도, 상임총무 김기진 목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부흥사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틀간의 연수가 시작되었다.
이어 열린 부흥회는 최형택 목사의 사회, 지도위원 오승욱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출 17:8-16 말씀을 본문으로 회개와 부흥의 사역을 감당하는 부흥사들이 되어줄 것을 역설했다.
계속해서 교단 증경총회장 김성광 목사와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를 강사로 특강 1,2가 계속되었으며 회원간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회장 신재영 목사는 임,회원들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었으며 신입회원들을 환영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아울러 강단교류와 자비량부흥회에 관해 설명회를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둘째날 오전에 열린 폐회예배는 부회장 이수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 자문위원 정형기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성기찬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증경총회장 신창균 목사의 설교, 부흥사회 증경회장 엄기설 목사의 축도로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부흥사로서 사명을 재확인하였으며 유성온천에서 함께 스파를 즐기며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