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최형택 목사)는 지난달 26일(목) 광양선교중앙교회(담임 왕상엽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개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정기총회를 두 주 앞두고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장로고시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적극적인 총회 참석과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지방회장 최형택 목사는 민 6:22-27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우리를 지키시고 은혜를 베풀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전진하는 회원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지방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 준 직전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에게 그간의 공로를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예배 후 곧바로 회의가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순복음동강교회(담임 최남성 목사) 장로피택자 장로고시는 5월 22일 치르기로 했으며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눈 뒤 전원교회(담임 배용환 목사)를 방문하여 교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는 등 사랑으로 하나된 지방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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