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는 지난 24일(화)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봄의 따듯함이 가득한 날에 지방회원들이 함께 모여 주님 지으신 자연과 더불어 연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 예배를 통해 박용호 회장 목사의 설교와 지방회 발전을 위한 당부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2부 순서로는 준비해 간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밀양 배냇골 파래소폭포를 산행하며 영육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4월 9일~10일 양일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하여 부산지역연합성회와 목회자부부세미나를 성료하고 협력과 헌신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모든 회원들을 위로하고 이어 5월교단 성총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증경회장들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사랑의 찬조로 준비되었다. 이번 단합대회를 위해 사랑의 찬조를 아끼지 않은 증경회장들과 수고한 모든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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