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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지방회(회장 이규아 목사) 2012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지난달 26일(토) 오전 11시 산성순복음교회(담임 이규아 목사)에서 드려져 마지막 때 땅끝까지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지방회 총무 황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서기 김영학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규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계 22:1-2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서 죽은 영혼들을 살리고 치료하는 귀한 일들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회계 김영웅 목사의 헌금기도 후 곧바로 이어진 목사안수식은 지방회장 이규아 목사의 집례로 박경균, 이경자, 이승옥에 대한 서약이 있었으며 안수위원 김영관 목사, 서남석 목사, 차갑선 목사, 황주 목사의 목사임직자에 대한 목사안수, 착의식, 악수례가 이어졌으며, 지방회장 이규아 목사의 공포, 임직증서 수여, 임직패 증정이 잇었다.
3부 권면 및 축사 시간에는 증경회장 김영관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서남석 목사의 축사, 사회자의 광고, 꽃다발 증정, 직전회장 차갑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임직자들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한 주의 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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