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 순복음행복이열리는교회(담임 민병호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지난달 21일(월) 오전 11시 의정부시 신곡2동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하나님께서 맡기신 복음전파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광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홍광 목사의 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살전 1:1-8 말씀을 본문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처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의 본을 받아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서 마지막 때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축사, 회계 최은규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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