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 목사임직예배가 지난달 21일(월) 오전 11시 부산시 남구 문현동 주영광교회(담임 김순덕 목사)에서 드려져 항구도시 부산을 성령의도시로 변화시킬 것을 다짐하는 등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성기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고영권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요 12:23-25 말씀을 본문으로 ‘밀알의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이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목회현장에서 말알의 삶을 살아갈 때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을 강조하고 임직자를 축복했다.
이어 안수위원장 최철권 목사, 안수위원 정기영 목사, 박용호 목사, 홍현철 목사, 고영권 목사의 안수례와 착의, 악수례, 지방회장 박용호 목사의 공포 및 임직패수여, 재무 한순남 목사의 권면, 임직자 김순덕 목사의 답사, 사회자의 광고, 이창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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