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는 지난달 26일(토) 오전11시 한우리교회(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561-1번지)에서 김진희 전도사의 목사안수식과 한우리교회(김진희 전도사)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경덕 목사(영남동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홍섭 목사(영남동지방회 재무)의 기도, 김은수 목사(영남동지방회 회계)의 성경봉독, 한우리교회 여선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이덕 목사(영남동지방회장)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생활’(시122: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생활이란 예배와 성령받는 것, 전도와 열심과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 서약 및 안수, 임직증서 수여가 있었으며, 박기만 목사(영남동지방회 증경회장)와 최용운 목사(영남동지방회 증경회장)가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김진희 목사는 답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황수길 목사(영남동지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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