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세미나가 지난 12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양천구 신월1동 134-15번지 동아교회(당회장 강창훈 목사)에서 열려 현장 목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말씀을 통해 변화받고 새롭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강창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강사소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조 목사는 ‘큰 부흥과 성장의 원리’라는 주제아래 열린 세미나에서 “구원의 진리는 타협하거나 변할 수 없는 원칙이며 기독교의 배타성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고 복음사역은 언제나 성경에서 출발하고 성경에서 멈춰야 한다”고 전하고 “복음사역은 성경의 원칙에 부합되어야하며 원칙에 충실한 사역만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임하는 목회가 바로 성공적인 목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거룩, 정직, 명예 3H 운동을 함께 펼쳐나갈 것”을 당부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강창훈 목사와 동아교회 성도들이 자비량으로 헌신하여 개최하는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는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12년째 67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1만여 교회의 목회자 부부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사명을 회복하고 또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는 열매를 맺었다. 특히 그중에서 5600여 교회는 이 세미나에서 배운 천일작정기도운동에 동참하여 하루에 3번씩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있다. 68차 세미나는 오는 6월 7일에 있을 예정이다. www.dong-a.org, 02)2690-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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