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2012년 부활절연합예배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이사장 조성훈 목사, 대표회장 김인식 목사)는 지난 9일(월) 오전 11시 시흥시 은행동 547-2 우리교회(당회장 장성화 목사)에서 2012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고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온상인 WCC한국총회 개최를 적극 반대하며 성경적 복음진리전파와 부활신앙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장성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사 경원수 목사의 기도, 부회장 김성곤 목사의 성경봉독, 샤론중창단의 찬양, 이사장 조성훈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28:9-10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의 소망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전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되게 전하는 사명자들이 다 되어서 복음의 혼잡을 막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예장연 부흥과 회원교단의 발전을 위해’. ‘19대 총선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가지도자와 경제부흥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민승국 목사, 선우호 목사, 조창희 목사, 김현세 목사, 이영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유명해 목사의 몸찬양 공연이 있은 후 계속해서 대표회장 김인식 목사의 인사말, 고문 김광본 목사와 법률고문 이상형 사관의 격려사, 교경중앙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와 이사 양창부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샤론중창단의 헌금찬양, 회계 김자이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박춘복 목사의 광고, 이사 강재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사)예장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기독교복음전파에 역행하고 기독교신앙의 절대성을 왜곡하는 반성경적, 비기독교적 단체인 WCC총회의 한국 개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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