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모교 발전 위해 헌신 다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달 22일 시은소교회에서 제22대 회장 김성길 목사와 제10대 후원이사장 김선규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예장합동총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총무 하귀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신웅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의 ‘역사 속엔 사람의 자취가 있다’라는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안기영 목사의 이임사, 제22대 신임회장 김성길 목사의 취임사, 제10대 후원이사장 김선규 목사의 취임사, 축하패 전달,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와 운영이사장 남태섭 목사의 격려사, 총신대 총장 정일웅 목사와 GMS 초대이사장 조중기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임정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회장 김성길 목사는 취임사에서 “섬기는 마음으로 동창회 회원들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동창회로 발전을 시켜나가고, 총회에 대해서도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해 “모교방문예배와 장학금 전달, 후배사랑 양복물려주기, 홈커밍데이, 사랑의 식권 모금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