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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차 총회 1회 임시임원회
교단 61차 총회 제1회 임시임원회가 지난 6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열려 교단체육대회 및 각종 긴급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양요한 목사의 기도,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및 축도 순으로 드렸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으며 곧바로 총회장 김인찬 목사 주재로 이어진 회의는 오는 10월 11일(목)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이에 따른 체육대회 준비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대표로 나온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대회가 되어서 화합과 친교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데 초점을 맞추어 간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체육대회를 회원들 모두가 참여하는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각 종목별 대회를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변형하여 진행하기로 했으며 참가자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 모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단체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위주로 할 것을 결의하는 등 축제의 자리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총회 체육친교국 주관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진행상항을실행위원회에 상정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오는 23일 61-2차 실행위원회 준비와 전국여성금식성회, 전국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준비를 최종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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