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성역 20주년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전북서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달 10일(화) 오전 11시 임마누엘교회(담임 심혜원 목사)에서 성역 20주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동 교회는 담임목사의 성역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귀한 임직자들을 세우면서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부르심을 받은 종으로서, 직분자로서 사명 감당을 위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양경석 목사(목동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후식 목사(고창제일순복음교회)의 기도 직전부회장 조석준 목사(은빛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상규 목사(정읍순복음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창13:14~18 말씀을 본문으로 ‘눈을 들어 바라보라’는 제목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구원하여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여 맡겨진 사명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지혜로운 복음 전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서기 양희철 목사(창북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조정순 권사(임마누엘교회)의 찬양으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동교회의 담임 심혜원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집례로 윤만석 안수집사, 강한나 권사에 대한 취임식이 안수,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지방회 직전회장 조종현 목사(부안순복음교회)의 권면, 증경회장 김중곤 목사(주바라기교회)와 신필수 목사의 축사(안양동광교회),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심원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지방회 7월 정기 월례회로 회장 박상규 목사의 인도로 각 부서의 보고와 회무처리를 하였으며, 8월에 있을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한 목회자 부부 단합대회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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