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한인세계선교대회 특집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간증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는 지난달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여름특집으로 편성, 8월 9일부터 30일까지 방영한다. CTS가 현장 중계와 특집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는 이번 한인세계선교대회는 7백명이 넘는 지구촌 각지의 선교사를 초청해 4년마다 펼쳐지는 대규모 선교 행사로, 대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져 올해는 5천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선교사들의 삶을 위로하고 지구촌 완전 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나눴다. 이번 CTS의 특집방송에는 ▲80세까지 처녀로 살며, 소말리아에서 목숨 건 선교활동을 펼친 조성덕 선교사 ▲볼리비아 고산지역에서 선교활동 중 결혼한 김성제, 이선희 선교사 부부 ▲교통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낸 인도의 김태숙 선교사 ▲아프리카 가나에서 추장으로 살며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태현 선교사 가족 등 오지 선교사들의 현지사역과 생활이 소개된다. 방영시간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금요일 새벽 1시 30분, 월요일 저녁 6시이며, CTS 홈페이지(www.cts.tv)와 스마트 폰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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