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역자회 나라와 민족, 교단과 교회 위해 기도
교단 전국여교역자회(회장 안인순 목사) 제1회 월례회 모임이 지난 15일(월)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청신교회(담임 김인찬 목사)에서 열려 세상을 깨우는 에스더와 같은 사명자들이 다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교단과 소속교회를 위해 한 마음 되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 찬양팀 장요셉, 김순종 전도사, 윤지영 사모의 은혜롭고 뜨거운 찬양인도에 이어 전국여교역자회장 안인순 목사(순복음광염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부회장 두순산 목사(새생명교회)의 대표기도, 부회장 탁정신 목사(온선교회)의 성경봉독, 배은록 사모(임마누엘중앙교회)의 특송,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121:1-8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으며 우리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철저히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뿐만 아니라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도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여교역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여교역자회장 안인순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합심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여교역자 회원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했다. 계속해서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는 권면을 통해 맡겨진 사명을 위해 헌신하는 여교역자들이 될 것을 권면했으며, 교단 재무 정부용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교역자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여교역자회가 안정 가운데 성장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서로 격려하고 베풀고 나누는 삶, 사랑을 나누는 삶, 구원받은 자로서 우리 자신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함을 강조하고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부회장 이주안 목사의 헌금기도 후 배은록 사모의 헌금찬양이 있었으며 특별기도회가 이어졌다. 주제별 특별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발전 및 소속교회를 위해', '전국전여교역자회를 위해'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 증경회장 신동숙 목사, 증경회장 김명자 목사, 직전회장 신은순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총회장 김인찬 목사는 회장 및 국장 안인순 목사를 비롯 상임부회장 두순산 목사, 부회장 탁정신 목사, 부회장 이주안 목사, 부회장 김복희 목사, 총무 이복순 목사, 서기 송주영 목사, 재무 최남순 목사, 회계 정태순 목사 등 9명의 임원에 대한 임명식을 갖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안인순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김인찬 목사의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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