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와 종교다원주의’ 특별세미나 부산지방회 주최-영남동지방회, 경남지방회 초청
부산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는 지난 15일(월) 오전11시 순복음백양교회(담임 최철권 목사)에서 영남동지방회와 경남지방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WCC특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3개지방회 회원들의 참여와 타교단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WCC의 실체를 정확히 인식하여 한국교회 안에 잘못된 신앙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척결의 의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1부예배는 사회 부산지방회장 박용호 목사의 사회, 부회장 고영권 목사의 기도, Joy Lee 교수의 특송,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원로, 예장고신)의 행4:12,요14:6 말씀을 본문으로한 ‘기독교의정체성 이것만은’이라는 제목의 뜨거운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교단 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 2부 세미나에는 최덕성 교수(기독교사상연구소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덕성 교수는 WCC의 신학적 패러다임과 역사적 사례들을 발표하면서 결코 복음주의적 신학의 패러다임 위에 세워진 우리의 신앙이 저들과 함께할 수 없다면서 WCC는 기독교의 이름과 정신을 가장한 종교다원주의이지 절대 기독교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에 우리 교단과 지방회의 반대 결의와 용기 있는 의사표명이 진리 앞에 살아있는 신앙임을 다시 한 번 증거하며 2013년 WCC 부산총회 무산을 위해 그리고 은혜와 진리로 무장된 신앙의 정신으로 더욱 하나되는 교단과 지방회가 되기 이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세미나는 최철권 목사(교단부총회장)의 강사소개, 강사 최덕성 교수(기독교사상연구소장)의 특강, 유봉수 목사(교단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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