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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회(회장 엄기설 목사)는 지난 10일(월) 하계친목 단합 모임을 갖고 서로 격려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등 즐거운 한 때를 함께했다.
모임에 앞서 은혜와 찬양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1일간 단합모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미순 목사(한소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은혜와 찬양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엄 목사는 고후 5:17 말씀을 본문으로 ‘변화된 사람’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지방회원 전원이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새롭게 좋은 쪽으로 변화되어 가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삶을 살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증경회장 이진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 예배 후에는 충남 홍성 남당리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 후 청양 칠갑산에서 서로 위로하고 용기를 주며 지방회의 발전과 교회성장을 위한 정보교류를 하는 등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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