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이규호 목사) 시냇가에 심은나무교회(담임 표현자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22일(토) 오후 3시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배영철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CCC시편의 사람들의 특송, 지방회장 이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욥 8:5-7 말씀을 본문으로 ‘심히 창대 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창립되는 교회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창대케 해주실줄 믿고 구하여서 넘치는 복을 받게 되기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이규호 목사의 창립선포, 회계 김남수 목사와 이상돈 목사(신계교회)의 축사, 부회장 최병일 목사의 권면, 서기 양창수 목사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경희 강도사의 특송, 동교회 담임 표현자 전도사의 인사말, 지방회장 이규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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