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재에 신용호 목사 추대
요즈음 날로 강퍅해지는 현대생활 속에서 수없이 도사리고 있는 사건, 사고,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영육이 지쳐있는 지금 기도해줄 동역자와 중보자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나라와 민족과 부모, 형제, 이웃을 위하여 그리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평신도들이 모여 신선한 기도모임을 만들었다. 지난 22일(토) 오전 11시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에 있는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 원내사진)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모여 ‘153중보기도클럽’이 창립되었다. 1부 예배, 2부 취임식, 3부 기도회로 진행된 창립예배에서 명예총재에 조요셉 목사(보아스 사랑의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 대표회장 이재명 목사(새로운교회)를 추대했다.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는 히11:1~7절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이 주는 유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하며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대화요, 인간 영혼의 갈망이며, 기도는 능력이고 투쟁이며 헌신”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창립된 153중보기도클럽은 전국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기도제목을 전달한다.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카페와 월1회 기도책자를 발행하여 발송, 전국회원들이 중보기도하는 시스템이다. 실무를 맡고 있는 이황우 목사(글로벌선교교회)는 “이 모임은 회비도 없으며 다만 고통과 절망 속에 있는 영혼을 살리는데 153중보클럽이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동참하셔서 이 선한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가입문의:010-268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