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전북지방회 (회장 김종호 목사)는 지난달 18일(목) 정기월례회 및 함라산 등반대회를 갖고 지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유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병진 목사의 기도와 김상운 목사의 성경봉독 후에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는 딤후 2:14-18의 말씀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은 감사하며 사명을 가지고 앞만 보고 전진하는 종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표재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2부 순서로 회의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 후 점심식사와 함라산 올레길 등산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서천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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