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창조교회
서울남지방회(회장 김상기 목사) 창조교회(담임 변원식 목사) 원로목사추대 및 담임목사취임예배가 지난 1일(목) 저녁 7시 30분 강서구 방화2동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원로목사 양은례 목사의 헌신을 기리는 한편 창조교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과 더욱 열심으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김상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전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 총무 이창선 목사의 성경봉독, 창조성가대의 찬양, 배은록 사모(임마누엘교회)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25;2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양 목사님을 보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전제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충성되이 감당함으로 더 크게 쓰임받고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당부하고 참석자들과 창조교회 성도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원로목사 공포 및 패가증정 되었으며 담임목사 취임 서약과 공포, 패증정의 시간을 갖고 취임과 헌신의 뜻을 기리고 기념했다.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는 축사를 통해 양 목사님의 한결같은 사랑나눔과 헌신의 삶을 축복했으며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는 권면을 통해 원로목사님의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이어 창조교회가 더욱 헌신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어서 더욱 큰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권면했다. 양은례 목사 가족들은 이 날을 기려 가족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양은례 목사는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결같이 교회를 도와 복음전파에 헌신해온 성도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양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영적으로 갈급할 항상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워 주시고방향을 제시해 주신 조용목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총회장님과 임원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고아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강화도에 터전을 마련하고 섬기는 사역을 감당해 갈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예배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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