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청원건 처리, 주요행사 준비 만전
교단 제61차 총회 제6회 임원회의가 지난달 22일(월) 오후 2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교단 각종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교단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양요한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삼상 22:13-15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교단과 지방회, 교회를 위해 일하는 사역자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세로 섬길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후 곧바로 총회장 김인찬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회원점명, 개회선언에 이어 각종 교단 및 교계관련 업무가 보고 되었다.
2012교단체육대회 성료, 교단정책위원회 모임 결과 매월 첫째주 목요일 목회자강좌 개설, 전국여교역자회 모임 등의 교단업무와 WCC공개토론회, 한기총 총무협의회 12회 정기총회, 한기총 2012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 등의 교계관련업무가 보고되었다.
이어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결의 및 안건토의로 교회가입청원, 교역자가입청원, 교역자 전출입청원, 교회주소변경, 명칭변경 및 폐쇄 청원 등의 사항이 처리되었다. 이어 제3회 실행위원회를 오는 5일(월) 오후 1시 개최하기로 했다.
11월 말에는 필리핀 하나님의성회 총회에서 공동으로 임원회를 개최할 것을 정식 요청해와 교단 임원진들이 필리핀에서 필리핀 총회 임원진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각종 협의사항들을 논의하며 양국 하나님의성회 총회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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