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액 농아선교 위해 사용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 49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독교한국루터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다같이 참석해 루터의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종교개혁 예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종교개혁 예배에는 서울시농아인교회연합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서울시농아인교회연합회 농아인 선교를 위해 쓰여진다.
이날 예배는 강현길 목사(부총회장, 평택루터교회)의 사회, 곽원상 목사(행복한루터교회)의 기도 엄현섭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의 ‘살아서 주의 일을 선포하리라’(시 118:17)는 설교, 박성완 목사(옥수동루터교회)의 성찬집례, 강현길 목사(부총회장, 평택루터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영락농인교회, 서울농아교회가 특별수화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