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풍회 증경대표회장단 정기총회 기독교 존립 뒤흔드는 행위 규탄
한국기독교영풍회 증경대표회장단(대표회장 조용목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 23일(금) 낮 12시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이단사설의 침투방지와 배격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제7대 증경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9대 김수읍 목사의 대표기도, 19대 박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5대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계 22;19-2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기독교신앙은 성경에 기반되어야하며 확고부동한 믿음의 바탕 위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하고 “최근 성경의 무오성을 부정하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받아 들이는 등 기독교의 존립을 뒤흔드는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명성, 재물 때문에 흔들리는 신앙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한 뒤 “한국교회를 그동안 성령의 바람으로 바르게 이끌어 오신 영풍회 증경회장들이 바른 신앙으로 지속적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 주실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예배는 4대 피종진 목사의 축사, 총무 13대 김정일 목사의 광고, 2대 장영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조용목 목사 주재로 2부 정기총회가 열려 회장에 한영훈 목사를 선임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한 뒤 사업계획안을 토의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국기독교영풍회 증경대표회장단은 무엇보다도 한국교회에 영적인 신선한 바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업계획안을 토의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