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인찬 목사, 초월읍기독교연합회 주관
광주시 초월읍기독교연합회(회장 이수린 목사)가 주관한 ‘2012년 초월읍 연합부흥성회’가 김인찬 목사(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청신교회)를 강사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초월교회(배현석 목사)에서 두 차례 열려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1일 오후 3시에 열린 첫날 성회는 이수린 목사(회장, 용수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박명준 장로(초월교회)의 기도, 김우섭 목사(봉사부장, 학동교회)의 성경봉독, 삼동교회의 찬양에 이어 김인찬 목사가 ‘오직 한 가지’란 제하의 은혜의 말씀을 증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황영기 목사(신월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으며, 구탁서 목사(회계, 행복한 교회)의 헌금기도, 배현석 목사(총무, 초월교회)의 광고, 이충범 목사(직전회장, 시내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 둘째날 성회는 오병철 목사(부회장, 삼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허세행 장로(삼동교회)의 기도, 우근중 목사(꿈을가꾸는교회)의 성경봉독, 초월교회의 찬양에 이어 김인찬 목사가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구영근 목사(수정교회)의 인도로 초월지역교회와 지역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으며, 송춘근 목사(성화교회)의 헌금기도, 배현석 목사(초월교회)의 광고 양재규 목사(생수전원교회)의 축도로 뜨거웠던 이틀간의 성회를 마쳤다. 이틀간의 성회 동안 초월읍 교회들과 성도들은 강사 김인찬 목사의 말씀을 통해 은혜와 성령 충만을 받고 민족복음화와 지역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면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품게 되었다. 한편 첫날 성회 안내는 신월교회, 둘째날 성회 안내는 산이리교회가 맡았으며, 초월교회에서 차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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