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안총회(총회장 황근옥 목사)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트레스뷔페에서 정기총회와 창립 2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임원들을 비롯해 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기념예배는 총회장 황근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상기 목사의 기도, 부서기 예순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황 근옥 목사가 설교했다.
황 목사는 설교에서 “내가 몸 담고 있는 총회, 교회, 가정을 돌아보면 비록 시작은 미약했지만 함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창대케 해주셨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함께 해 주심을 믿고 두려워 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사무엘 목사와 김상기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 후 황근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원점명 후 회계보고, 총회장 경과보고를 받은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모든 임원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유임된 임원진들은 “총회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황수웅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치고 애찬을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