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는 지난 7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세움교회(담임 정기영 목사)에서 2013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 한 해도 주님 안에서 주님만으로 승리하는 한 해로 가꾸어 갈 것을 다짐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회원들과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고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한순남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요 13:34 말씀을 본문으로 ‘서로 사랑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신 것 같이 우리들도 서로 사랑하여야 하며 특히 불신자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파함으로 구원의 복음을 널리 펴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김경옥 목사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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