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파주지방회는 지난 18일 저녁 7시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에서 70여 명의 지방회 회원 목회자와 사모,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송년회를 가졌다. 총 3부로 진행된 송년회는 1부 예배, 2부 만찬, 3부 가족찬양제로 이어졌다. 1부 송년예배는 박태균 목사(의전부장/순복음삼송교회)의 찬양으로 시작되어 김장수 목사(총무/예손교회)의 사회, 신용호 목사(부회장/방주순복음교회)의 기도, 최명성 목사(증경회장/새희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마 7:7-8 말씀을 본문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삶을 이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서 늘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강봉규 목사(회장/새물결신향교회)의 인사와 박행남 목사(증경회장/풍성한생명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방주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눈 뒤 지방회 회원 목회자 가족이 준비한 찬양제로 3부를 진행했다. 찬양제에는 김진호 목사(창만교회) 가족, 성선호 목사(보배로운교회) 가족, 이경진 목사(다사랑교회) 가족, 오선우 목사(보금자리교회) 가족, 이원제 목사(순복음믿음의교회) 가족, 지용득 목사(순복음하늘빛교회) 가족,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 가족, 김현주 전도사(방주순복음교회) 가족이 참가해 찬양과 악기, 율동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후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행운권 추첨을 한 뒤 재미있고 행복했던 송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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