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김종호 목사) 순복음사랑의교회 가입예배가 지난 9일(토)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88-19 소재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한 마음되어 정진해 갈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유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가입예배는 최병진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딛 2:1-10 말씀을 본문으로 ‘참 종의 자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 종은 부지런하며 책망할 것이 없으며 범사에 순종하는 자세로 심김의 도를 다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부회장 표재옥 목사의 권면, 서기 김상운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혜영 전도사에 대한 임명, 순복음사랑의교회 담임목사 김배재 목사의 인사와 광고 후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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