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순복음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지역복음화 헌신 다짐
영남동지방회(지방회장 김이덕 목사) 동해안순복음교회(담임 도명수 목사, 구 오산교회) 새성전입당예배가 지난 1일(금) 오전 11시 경북 울진군 원남면 오산1리 망양정로90에 위치한 동 교회에서 드려져,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오경덕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영준 목사(부회장)의 기도, 신홍섭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 교단 국제총회장)가 빌4:19-20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채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의 하나님의 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대로 채우시며,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철순 목사(울진기독교연합회장)와 강태진목사(교단 대구경북지방회장)가 축사와 권면을 전했으며, 김은수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최은혜 집사의 헌금특송에 이어 김이덕 목사(지방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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