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 다짐
영남동지방회(지방회장 김이덕 목사) 한우리교회(김진희 목사)는 지난달 17일 오후 5시 동교회에서 조덕근, 김종국 안수집사와 김정희, 신동희 권사의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경덕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홍섭 목사(재무)의 기도, 김은수(회계)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이덕 목사(지방회장)가 딤전1:12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쓰시는 사람은 깨어진 사람, 순종의 사람, 겸손한 사람, 성실한 사람,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며 임직자들에게 이런 사람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집사 안수자와 권사 취임자들의 서약, 안수기도,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임직자들을 위한 축하시간에는 은혜로운성가대가 축가, 박기만 목사(증경회장)가 축사, 최용운 목사(증경회장)가 권면을 전하며 임직자들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이에 김종국 안수집사가 임직자 대표로 나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준 목사(부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우리교회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화림정 1길 21-1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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