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교단과 산하 교회 전국여교역자회 부흥을 위해 기도 전국여교역자회 정례모임 가져
전국여교역자회(회장 안인순 목사) 제3회 월례회가 지난 12일(화) 오전 11시 시흥순복음교회(담임 차갑선 목사)에서 열려 시대적 사명 감당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시흥순복음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뜨겁게 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여교역자회장 안인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부회장 두순산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탁정신 목사의 성경봉독, 자문위원 차갑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차 목사는 고후 1;8~9 말씀을 본문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한경 가운데 처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 여호와로 말미암는 사역자들이 다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강조하고 전국여교역자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서기 송주영 목사의 헌금기도, 회장 안인순 목사의 인도로 장소를 허락한 시흥순복음교회와 담임 차갑선 목사를 위해 제직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뒤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발전 및 소속교회를 위해', '전국여교역자회를 위해'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 증경회장 신동숙 목사, 증경회장 김명자 목사, 직전회장 신은순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자문위원 차갑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월례모임을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 2013년 새 회기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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