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61차 총회 제8회 임원회의가 지난 5일(화) 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교회가입, 교역자가입 등 미자립교회지원 처리사항,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양인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의 성공의 비결이 우리들의 삶에 적용되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임원들을 축복한 뒤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김인찬 목사 주재하에 시작된 임원회의는 회순에 의해 회원점명, 총무보고에서 교단업무로 2013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타교단 가입자 편목고시, 2013년도 목사고시 대상자 논문심사, 전국장로연합회 2013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부흥사회 실무임원회, 자비량부흥성회, 부흥사회 2013년 시무예배 등이 보고되었다. 이어 교계관련 업무로 한기총 실행위 참석, 기독교단협 201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40차 정기총회와 교단발전기금 납부 현황이 보고되었으며 재무, 회계 보고, 결의 및 안건 토의로 교회가입, 교역자가입, 교회주소변경, 교역자복귀 청원 건이 처리되었다. 기타사항으로 헌법위원 교체 추가 선임, 헌법 시행규칙 제정 건, 헌법 일부 수정 건의, 2013년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개최 건이 심도 있게 다루어져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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