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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단 발전과 고향교회 부흥 위해 헌신2013-01-30 12:50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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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에 소강석 목사


예장합동 재경호남협의회 제13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28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려 신임 대표회장에 소강석 목사를 선출하고 교단의 발전과 고향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소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부족한 사람이지만 교단의 발전, 고향 교회의 부흥을 위한 지원, 회원들의 화합 등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정중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우리의 갈길’이란 제목의 설교, 실무부회장 오범열 목사의 환영사, 홍정이 목사, 박보근 목사, 정평수 목사, 유광석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와 총회총무 황규철 목사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복음화, 총회 안정과 건강한 발전, 나라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 협의회 발전과 회원교회 부흥을 위해 김경철 목사, 김상현 목사, 이태식 장로, 정영교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총무 김순열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김상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상임부회장 소강석 목사가 신년하례를 주관해 선배 목사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정중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개회선언에 이어 각종 보고를 받은 후 전형위원들이 임원선거에 들어가 대표회장에 소강석 목사, 부회장에 오범열 목사 선임해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임원진들은 추후 직전대표회장, 신임대표회장, 부회장이 협의해서 조직한 후 보고하기로 했으며, 신구임원교체와 인사, 2013년 사업계획과 신안건토의 순서가 이어졌다.

재경호남협의회는 교단의 발전과 고향교회와 회원들의 경조사 지원, 재경호남 원로 은퇴 목사와 사모 위로회 등 다양한 사업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