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임원, 신임총회장 취임예배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2일(토)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임원, 신임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한 해를 믿음 안에서 활짝 열어갈 것과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이성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승자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이명승 목사의 성경봉독, 엄예지 목사와 창4동 어린이집 교사의 특송, 국제교회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예영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예 목사는 시 128:1-6 말씀을 본문으로 ‘복되고 형통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없는 복을 받아 누릴 뿐만 아니라 형통한 은혜가 가득할 것”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통일을 위해’, ‘제18대 대통령과 정계를 위해’, ‘한국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예장연 부흥과 발전을 위해’ 박영성 목사, 염장호 목사, 차득환 목사, 변권능 목사, 정찬희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김기형 목사와 김원식 목사의 축사, 육옥수 목사의 격려사, 오선미 목사의 헌금기도 등의 순으로 1부를 마쳤다. 2부 추대패 및 취임패 증정 순서는 상임회장 이강익 목사 인도로 고중권 목사의 기도, 홍재현 사모의 특송에 이어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에게 대표회장 추대장이 전달되었으며 이광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종교 혼합주의와 다원주의의 물결이 한국교회를 혼란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 예장연이 될 것”을 강조한 뒤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 힘을 다해 한국교회 연합사역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예장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이광용 목사는 고문, 상임회장, 각 교단 총회장, 자문위원, 임원 등에게 추대장과 위촉장,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사회자의 광고, 자문위원 황근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목음만을 전하는 모두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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